사실, 새해가 밝았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냥 어제에 이은 오늘일 뿐이다. "드디어 한 해가 지났군!! 올 해는 꼭 이런 걸 해보고 싶어!!" 이런거 없다. 어째 좀 침울한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것 같은데, 안그렇다. 그냥 어제에 이은 오늘 같다는 말이 하고 싶을 뿐이다.
그도 그럴것이, 석사 4하기가 지난 지금, 취업 준비라도 했으면 뭔가 새로운 느낌이 조금은 있었을텐데 나 여전히 학교에 남는다. 진학. 어째 아직도 학생이야? 라는 소리가 슬슬 지겹다. 몇 년째 이 곳에 있어야하는겨.... 왠지 세고 싶지 않아- 그나마 다행인건 조만간 이 낡은 건물을 떠나 뽀얀 새 건물로 이사간다는거? 아- 그거 하나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구!!
연말의 고통. 나는 치아가 꽤 약한 편이다. 의사가 "긁으면 긁히고 침만으로도 썩어요." 란다. 금니를 씌운 어금니가, 애초에 씌울 때부터 불안불안했었는데 연말에 고생 좀 했더니 뿌리쪽에 염증이 어마어마하게 자라났다. 하필이면 토요일 저녁부터 아파서 그대로 48시간 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견뎠다. 월요일 아침 땡 하자마자 치과에 가서 마취를 하니, 그간의 긴장이 확 풀려서인지 몸살이 왔고, 참는 동안 굳어졌던 뒷목의 근육이 이제야 풀리는건지 오늘은 뒷머리가 좀 불편하다. 이는 결국 뽑아야 한단다. 쳇-
어쨌든, 신경을 쓰던 안쓰던 내일은 오고, 그 내일이 때마침 2008년이었을 뿐이지만, 그래도, 단순히 어제의 내일이기보다는 나름의 의미를 찾으려고 애써본다. 더 열심히 살아가고 싶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달까나.
그도 그럴것이, 석사 4하기가 지난 지금, 취업 준비라도 했으면 뭔가 새로운 느낌이 조금은 있었을텐데 나 여전히 학교에 남는다. 진학. 어째 아직도 학생이야? 라는 소리가 슬슬 지겹다. 몇 년째 이 곳에 있어야하는겨.... 왠지 세고 싶지 않아- 그나마 다행인건 조만간 이 낡은 건물을 떠나 뽀얀 새 건물로 이사간다는거? 아- 그거 하나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구!!
연말의 고통. 나는 치아가 꽤 약한 편이다. 의사가 "긁으면 긁히고 침만으로도 썩어요." 란다. 금니를 씌운 어금니가, 애초에 씌울 때부터 불안불안했었는데 연말에 고생 좀 했더니 뿌리쪽에 염증이 어마어마하게 자라났다. 하필이면 토요일 저녁부터 아파서 그대로 48시간 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견뎠다. 월요일 아침 땡 하자마자 치과에 가서 마취를 하니, 그간의 긴장이 확 풀려서인지 몸살이 왔고, 참는 동안 굳어졌던 뒷목의 근육이 이제야 풀리는건지 오늘은 뒷머리가 좀 불편하다. 이는 결국 뽑아야 한단다. 쳇-
어쨌든, 신경을 쓰던 안쓰던 내일은 오고, 그 내일이 때마침 2008년이었을 뿐이지만, 그래도, 단순히 어제의 내일이기보다는 나름의 의미를 찾으려고 애써본다. 더 열심히 살아가고 싶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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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꺄-
오타 발견!! ㅋㅋ
2번째 단락 첫 줄: '4하기'->'4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