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설 연휴가 오늘로 끝난다. 월요일부터 연구실 이사다 뭐다 해서 싱숭맹숭하더니 정말 일주일을 가득 채운 휴일의 연속이었다.
소식 하나, 연구실 이사했다. 학교 뒤쪽 후미진 곳에 지어진 신식 건물, 구건물에 비하면 이건 완전 22세기형 신식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천정에 냉난방기기가 달려있고 바닥에 콘센트가 있다. 화장실에는 손을 말리는 기기도 있다. 다만, 고생해서 자리배치를 했더니 교수님 왈 "이건 모다?", 바닥에 자리잡은 콘센트는 "너넨 왜 거기있냐?", 삼면이 외부이다보니 실내온도는 7도에 다다르는데 천정의 난방기기는 작동 오류, 화장실의 꽃 비데는 온데간데 없고... 뭐 차츰 나아지리라 믿어본다. 두고 보겠다.
7도를 왔다갔다하는 연구실 덕에 연휴 내내 몸살과 급체의 연속으로 몸이 많이 시들었다. 희안하게도 배는 나온다. ET도 아니고, 얼굴은 하얗게 바래고 볼은 홀쭉해지려는데 배는 나온다. 정말, 내 배 만큼은 직업 용어로 "Context Independent" 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아놔-
휴일의 마지막, 벼르고 벼르던 옷과 신발을 드디어 샀다. 특히 신발은 사서 그대로 신고 왔는데, '좀 더 일찍 살 것을...'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동안 발이 시려웠던건 날씨가 추워서가 아니라 구멍난 여름 신발을 신어서 였던거야. 하하하하- 웃기지? 웃기잖아? 아놔-
새로 산 옷도 맘에 든다. 핑크는 좀 오버인가 싶다가도 다른 옷이랑 같이 껴 입으니 그런대로 귀엽다.
소식 하나, 연구실 이사했다. 학교 뒤쪽 후미진 곳에 지어진 신식 건물, 구건물에 비하면 이건 완전 22세기형 신식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천정에 냉난방기기가 달려있고 바닥에 콘센트가 있다. 화장실에는 손을 말리는 기기도 있다. 다만, 고생해서 자리배치를 했더니 교수님 왈 "이건 모다?", 바닥에 자리잡은 콘센트는 "너넨 왜 거기있냐?", 삼면이 외부이다보니 실내온도는 7도에 다다르는데 천정의 난방기기는 작동 오류, 화장실의 꽃 비데는 온데간데 없고... 뭐 차츰 나아지리라 믿어본다. 두고 보겠다.
7도를 왔다갔다하는 연구실 덕에 연휴 내내 몸살과 급체의 연속으로 몸이 많이 시들었다. 희안하게도 배는 나온다. ET도 아니고, 얼굴은 하얗게 바래고 볼은 홀쭉해지려는데 배는 나온다. 정말, 내 배 만큼은 직업 용어로 "Context Independent" 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아놔-
휴일의 마지막, 벼르고 벼르던 옷과 신발을 드디어 샀다. 특히 신발은 사서 그대로 신고 왔는데, '좀 더 일찍 살 것을...'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동안 발이 시려웠던건 날씨가 추워서가 아니라 구멍난 여름 신발을 신어서 였던거야. 하하하하- 웃기지? 웃기잖아? 아놔-
새로 산 옷도 맘에 든다. 핑크는 좀 오버인가 싶다가도 다른 옷이랑 같이 껴 입으니 그런대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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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보다 일기형식같네요 ㅎㅎ
개인적 견해로는 아래 문장에 참 잘했어요 도장을 드리고싶군요=ㅂ=;;
"핑크는 좀 오버인가 싶다가도 다른 옷이랑 같이 껴 입으니 그런대로 귀엽다."
감기조심하세요!! 질기네요 ㅜ_ㅜ
땡스땡스- 감기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