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연구실 타이틀은 일단 이러한데, 대체 뭐가 인공지능인지 감을 잡기가 어려워서 (아직도 감이 잘 안잡힌다고!) 도서관에서 얇은 책을 하나 집어다가 읽어봤다. 수업 시간에 사용되는 교재는 꽤 유명한 책이긴 해도 그 분량이 너무나 방대하고 전문적이다보니 읽다보면 졸음이 오고, 저걸 다 읽으려면 얼마나 걸릴까하는 의문부터 들어서 얇은 책을 읽었다.
인공지능은 네모다! 라고 정의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마는, 그러한 정의는 그리 쉽지 않은 듯 하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거론하면서 항상 인간지능을 연관짓게 되고, 나름대로 책이 내리는, 아니 사실은 책을 읽고서 생긴 내 주관적인 견해로는, 인공지능이란 결국 인간지능에 대한 탐구라고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간지능이라, 갈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이다. 인간지능이 뭐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할까? 인간지능은 인간과 지능의 복합어니까 인간과 지능의 정의를 먼저 내리고 그 둘을 갖고서 생각해보면 될 것도 싶은데, 문제는 인간도 지능도 정의내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정의에 대해 학술적인 정의를 찾아본 것은 아니지만,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을 살펴보면 인간의 정의가 얼마나 모호한지 잘 알 수 있다. 종교적, 철학적, 과학적 입장이 서로 대립하고 누구 하나 자신있게 정의 내릴 수 없는 전쟁터 중심에 인간이 있다.
지능은 대체 무엇인가? 우리가 지금 얼마나 더 산을 타야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을까? 지능이 어떤 함수로 정의될 수 있다면 단순히 수학으로 공식화 될 수 있겠지만, 아니지 않는가! 심지어 우리는 시간이 갈 수록 지능이라는 것의 정의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 사람은 제법 똑똑해서 어려운 문제도 잘 풀어" 라고 했을 때 지능은 어려운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좀 더 세분화 시켜서 어떻게 문제를 인식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결론을 내리는가에 대해 탐구하다보면 좀전의 정의가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 문자를 인식하고, 풀이 과정을 적용하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가는 그것을 기계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밝혀졌고, 그래서 이런 과정을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지능은 아까와는 다른 의미로 해석되기 마련이다.
인공지능은 인간지능에 대한 모방일까? 인간도 지능도 제대로 정의되지 못하는 판에 인공지능이라고 하니 웃음이 나온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것은 단순히 모방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적어도 인간과 기계의 생물학적 차이로 인해 둘 사이를 억지로 잇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게다가 정의가 모호한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불보듯 뻔한 일 아닌가.
원점으로 돌아와서, 적어도 내 생각엔, 인공지능은 인간지능에 대한 탐구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듯 싶다. 인공지능의 산업적 측면은 그것의 부수적인 결과일 뿐 인공지능의 목표는 (아마도) 아닐 것이다. 인간의 인간에 대한 지적 호기심,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인공지능이 아닐까 싶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끝.
인공지능은 네모다! 라고 정의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마는, 그러한 정의는 그리 쉽지 않은 듯 하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거론하면서 항상 인간지능을 연관짓게 되고, 나름대로 책이 내리는, 아니 사실은 책을 읽고서 생긴 내 주관적인 견해로는, 인공지능이란 결국 인간지능에 대한 탐구라고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간지능이라, 갈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이다. 인간지능이 뭐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할까? 인간지능은 인간과 지능의 복합어니까 인간과 지능의 정의를 먼저 내리고 그 둘을 갖고서 생각해보면 될 것도 싶은데, 문제는 인간도 지능도 정의내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정의에 대해 학술적인 정의를 찾아본 것은 아니지만,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을 살펴보면 인간의 정의가 얼마나 모호한지 잘 알 수 있다. 종교적, 철학적, 과학적 입장이 서로 대립하고 누구 하나 자신있게 정의 내릴 수 없는 전쟁터 중심에 인간이 있다.
지능은 대체 무엇인가? 우리가 지금 얼마나 더 산을 타야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을까? 지능이 어떤 함수로 정의될 수 있다면 단순히 수학으로 공식화 될 수 있겠지만, 아니지 않는가! 심지어 우리는 시간이 갈 수록 지능이라는 것의 정의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 사람은 제법 똑똑해서 어려운 문제도 잘 풀어" 라고 했을 때 지능은 어려운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좀 더 세분화 시켜서 어떻게 문제를 인식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결론을 내리는가에 대해 탐구하다보면 좀전의 정의가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 문자를 인식하고, 풀이 과정을 적용하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가는 그것을 기계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밝혀졌고, 그래서 이런 과정을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지능은 아까와는 다른 의미로 해석되기 마련이다.
인공지능은 인간지능에 대한 모방일까? 인간도 지능도 제대로 정의되지 못하는 판에 인공지능이라고 하니 웃음이 나온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것은 단순히 모방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적어도 인간과 기계의 생물학적 차이로 인해 둘 사이를 억지로 잇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게다가 정의가 모호한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불보듯 뻔한 일 아닌가.
원점으로 돌아와서, 적어도 내 생각엔, 인공지능은 인간지능에 대한 탐구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듯 싶다. 인공지능의 산업적 측면은 그것의 부수적인 결과일 뿐 인공지능의 목표는 (아마도) 아닐 것이다. 인간의 인간에 대한 지적 호기심,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인공지능이 아닐까 싶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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