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사진을 찍고나면 한참 후에나 정리하게 된다. 찍은 즉시 바로 정리하면 좋겠지만, 뭐랄까 살짝 여운을 느낀달까나? 아무튼 그런 시시한 이유로 이제서야 작년 크리스마스 때의 사진을 올린다.






이번 베스킨라빈스31의 이벤트 선물은 눈사람 달린 모자였다.
이거 은근히 따뜻하고 좋더라.
 


맛난 게 먹고 싶은 날엔 종종 패밀리 레스토랑을 이용한다. 
쿠폰이 있는 날엔 그냥 달린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나는 아쿠아리움에 너무나 가고 싶었다. 그래서 코엑스를 향했는데...
아뿔싸, 크리스마스에 수족관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어쩔 수 없이 옆에 있는 판매점에서 물고기 인형을 갖고 놀았다.
악어를 혼냈어야 하는데, 애꿎은 상어가 혼났다.



아쿠아리움에 가지 못한건 너무나 아쉬웠지만, 그 많은 인파를 뚫어서라도 보려고 했다면 오히려 기분이 상했을 것 같았기에 그냥 아쉬운대로 서점도 갔다가 커피도 한 잔 했다가... 코엑스는 그 날 어마어마한 인파로 무시무시했지만, 의외로 1층은 한가했고, 거기서 발견한 커피샵은 정말 최고의 카페라떼를 선사했다. 정말 사 먹는 커피가 이렇게 맛있었던 적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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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urang 2009.01.29 07:48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우꺅꺅~ 우리의 2번째 크리스마스 기념 샷들~
    위에 내 사진은... 나름 맘에 들어요. 음...좋아
    근데 아래에 사진은...너무 어둡다 ㅜㅠ
    오빠 사진은 왜 2장이예요!!

    근래 우리 사진이 적은듯 ^^
    날 따뜻해지면 많이 찍자구요 오홋

    • semix2 2009.02.01 16:53 ADDRESS | MODIFY/DELETE

      날씨가 살금살금 따뜻해지고 있어요. ^^
      적당히 풀리면 사진기 꼭꼭 챙겨들고 좀 많이 찍어야지 ㅎ
      그 전에 나 살 좀 빼놓고;; 나 우째 이래 후덕하게 나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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